처음 구매한 차량이 2001년도에 400만원 가량 중고 스쿠퍼 터보였습니다
사고후 카렝이2 디젤신차 뽑아 운행하였습니다
이녀석 또한 잘달렸었는데
싸이월드 디져보니 카렝이 사진은 많이 없네요 ㅋㅋ
04년도에 스카이라인이란 놈에 필이
제가 타본 차량중에 유일하게 심장을 쫄깃하게 했던 녀석이 였습니다
15톤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 고이 보내고 ...
새롭게 업어온 녀석이 95년식 602무쏘 였습니다
지인이랑 같이 무광 블랙으로 도색을 하고 다녔습니다 ㅋ
미션 사망증상이 보여 지인이 하시는 정비소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교환하는것보다 폐차후 다른 녀석으로 입양하라고
해서 폐차행 폐차비 65만원 돌려받음 ㅎㅎ
무쏘의 중후한 매력?에 다시금 노장 무쏘 입양해왔습니다
무쏘중에서 혈통이 조금 특이한 휘발유 모델입니다 기름값 때문에 처음엔 커먼무쏘를 생각을 했으나 320으로 정하고
경남 합천에서 서울까지 올라가 데리고온 녀석입니다
가지고와서 휠도 바꿔주고 이것저것 손도좀보고 실내 작업도 시간이나면 만져주고 요즘 한창 정성을 들이고 있는 저의 발이 되고 있는 노장 무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