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알 오너임.. 사진은 휘발류지만 디젤로 샀음
집에 그랜져가 있기 때문에 suv로 추가 구입하려 하였음
소형 suv 로 생각함 그래서
후보군은
스포티지r
투싼ix
코란도c
캡티바
큐엠
푸조 3008
예산 3000내외로 잡음
현기차에 좀 질려있던 나는 코씨 캡티 푸조 큐엠중 스포랑 투싼보다 가격적 메리트가 있거나 성능이 좋다면 구입할까 하여
스포와 투싼먼저 알아봄
뭐 둘다 삐까하지만 디자인은 스알이 압승이므로 기다리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스알로 정함
그 후 나머지 차종을 알아봄
먼저 푸조.. 1000만원이나 더 비싸면서 힘아리 하나도 없음.. 토크가 현기차의 반토막.. 특히 내장에 실망 드럽게 없어보임..
제외.. 외관은 제일 좋았지만.. 성능이..
캡티바.. 제일 저렴이 2600 그건 그렇다 쳐도 페이스 리프트를 해도 구려보였음.. 그래도 미련이 남아 끝까지 고민했지만 스알보다 몇백 더 나갈정도의 가치가 있어보이지 않았음.. 문제는 가격이었음 미친 이차가 왜 투싼스알보다 비싸고 소렌급이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었음
큐엠.. 빌어먹을 뒷좌석.. 무슨 아반떼 뒷좌석보다 좁은지.. 힘아리 없는 엔진.. 의외로 짜증나던 승차감.. 문제는 또 가격 현기 뻥토크 뻥마력 싸구려 플라스틱을 감안해 보더라도 이차는 그이상이라 말할수 없었음 이 금액을 받을 가치가 없음.. 가격을 낮추던 엔진을 바꾸던 해야함.. 수출용으로 더 많이 팔린다는 영맨의 이상한 자부심? 그게 뭐야.. 그러나 결국은 가치대비 가격이 좋지 않아 제외
코란도씨.. 마지막까지 고민.. 근데 웃긴게 이차는 비쌌음.. 단순비교는 쌀지 몰라도 스알의 프리미엄급이 클래시? 급인가 그랬는데.. 옵션에서 떨어짐.. 옵션질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망해가는 회사를 살린다는차가 현기차의 옵션질 따라하고 교묘하게 속인단 느낌이 들었음.. 그래도 캡티와 마지막까지 생각하니까 시승차를 타 봤음... 근데...변속충격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제외.. 쌍용아.. 쌍용아.. ㅠㅠ 코씨 나왔을때 카페에서 왜 탈퇴러쉬가 이어졌는지 생각좀.. 참 아쉬운차임..
그래서 결국은 스알로 감..
나름 만족함..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