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람보르기니 麻布(아자부) 모터쇼룸에 출전 된 LP700-4
문득 생각 난 것이 2011년 겨울에 일본에 출장 갔을때 미팅이 하나 끝나고 시간이 남아 여기 저기 기웃 거리다
우연히 위에 쓴 쇼룸을 발견하고 들어가 봤죠...
그때 마침 Gallardo가 전시 되어 있어서 열심히 살펴 봤더니 안내원 같은 분이 오셔서 한번 타 보시겠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신이 나서 타 봤죠...
역시 엔진의 파워랄까...정말 멋지더군요...
그때 출장중이라 아무래도 좋은 양복(알마니)을 입고 있어서 잠정 고객이라 판단 했던지 잠깐 운전 해 보시겠냐고
권하더군요...
그러나 일단 면허증이야 국제 면허증이 있긴 했지만....만약 이거 조금이라도 타다가 기스라도 내는 날엔....
결국 용기가 안나서 걍 웃으며...다음 기회라고....말하며...쇼룸을 뒤로 한....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