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가 고속도로에 진입하자마자 배가 아파오면서 슬슬 "워터변"이 나올려고 하는 느낌...ㅜ.ㅜ.
휴게소에 도착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무사히 화장실에 도착했을때의 느낌....ㅎㅎㅎ
상황설명:
첫번째 사진은 왠만하면 주유경고등 들어오고 상당히 탄다고 알고 있는데.. 남은 거리도 00km 라고 표시가 되는데..
이게 한계를 넘으니까 남은 거리마저도 표시가 안됨....
마지막 한칸 남은 주유표시등도 안들어옴.. 딱 저렇게 되버림..ㅡ.ㅡ.
헉! 주유경고등 들어오고 대략 25km정도 탔는데.ㅡ.ㅡ.(계기판상의 16km은 경고등 들어오고 대략 10km 정도 주행한 후에 누름)
이게 일반 휘발유 차량이면 덜 걱정 하는데...
헉~~~~ 저는 가스차라서....ㅎㅎㅎ
간신히 충전소 도착해서 가스 만땅이요를 크게 외치고 나니....
딱 기분이 얼마전 게시물 보니까 고속버스에서 배아파서 미치는 상황의 느낌이 딱 저럴것 같아서 올려봅니다...ㅎㅎ
평소에 차량 점검 잘하고 안전운전 합시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