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8시쯤..
와이프랑 딸아이 태우고 외식하러 가던중..
앞차..내비게이션화면이..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썬탠을 했다하더라고..저녁이라.. 화면이 또렷히 잘보이는 상황이였음..
이게..머가 허연물체 두개가 뒤섞여..있고..
혼자..자주 보던 그런..영상...
" 헉!! .... 야....야동.."
신호정지로 꽤 정차 되있던 상황인데...
옆자리에 부모님이라도 타고 계셨으면 아주 민망할뻔,,
자동차 안은 개인공간이니.. 뭐.....
그렇지만.. 야동보면서 운전하는사람은 10년 운전동안 첨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