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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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원문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18/2012111801178.html
국산차, 경차시장 장악에도 연비 경쟁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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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비 적용후,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연비는 안드로메다..정부정책은 연비좋은 차가 아니라 경차에만 혜택을 주는 이상현상.. (연비가 개판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소형/준중형 디젤모델들이 연비나 친환경면에서 더 뛰어난 현실에, 지원정책은 없음.
특히 눈에 들어오는 내용은 마지막 두줄임..
"정부는 환경부 주도로 차량의 크기·배기량에 관계 없이 연비가 높을수록 보조금을 주고, 낮을수록 벌금을 매기는 '저탄소협력금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지만, 3년째 보류되고 있다."
3년째..3년째..3년째..
싸게 팔려고 이것저것 다빼고, 차체는 휴지조각에..연비로 보조금주면 외제차에 와방 밀리니까 정책시행도 못시키는듯..국내 플러그인전기차 개발때문에 쉐보레볼트는 아직도 판매도 못하고.. (내년이면 햇수로 3년임..)경차일지 소형일지 모르지만, 폭스바겐 업 연비가 23~31이라던데, 그것도 못팔게 막을건가?
시밤 이걸 왜 국민이 떠맡아야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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