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전부터 많은 분들이 한국 판매되는 자동차에 부가된 세금이 높아 자동차 가격이 높은 것처럼(?)보이는 착시 현상이 있다고 말씀해 주시는데 물론 일리가 있는 거 처럼 보이지만, 이 시각은 자동차를 파는 사람의 입장이지 차를 사는 개별국가의 소비자의 입장은 아닙니다.
각국의 변동환율제에서 차회사들은 나라별 세금정책을 감안한 가격정책을 쓰고 있고 실제 여러가지 증빙자료도 있으나. 간단히 말해 내가 한국에 살며 6천만원짜리가 타국에서 4천만원 팔리면 소비자입장에서는 폭리다 말할 수 있는 거죠, 더군다나 자국차회사라면 도덕적 문제까지 걸립니다. 자세하게 언급하겠습니다.. 다음 자료를 보죠...
미국에서의 가격차에 비해 현저하게 같은 세금으로 계산해도 현대a와 타국b차를 비교했을때
한국내의 가격차에 비해 미국가격차는 b차가 훨씬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란 말이죠.
이게 현대a차의 내수시장의 폭리의 증명입니다.(현대가 세일이나 지나친 폭리가 아니고 공정가격으로 같은 세금기준으로 계산해서 판다고 해도 그것은 자기회사차와 자국의 세금계산을 자기나라차만 적용하는 비상대적인 계산법이고..외국차의 자국가격을 무시한 퍼주기가 되며,그 자기만의 계산의 오류는 순이익이 항상 한쪽은 적자투성이고 한쪽은 대규모의 흑자투성이의 결과가 증명합니다.)
2.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여러 경제학적 관세의 의미와 와 국가적 가치 통일성 등 할 말은 많지만...
간단히 말하겠습니다..쉽게 말해 미국시장이 왜 중요합니까?
자동차자체의 의미를 떠나 가격결정권을 행사하는 통일된 가치척도를 부여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주별 차이는 약간 있으니..무관세로 자동차회사 및 제품의 레벨과 적정가격이 정해지는데.
그 메이저시장에서의 가격(특히, 미국가격이 중심이 되는 이유는 유럽은 관세장벽이 차별화 돼 있기에)이 국가별 세금제도를 어느 정도 무시하고 그 나라의 차값이 자국민에게 비싼지 안 비싼지 또한 자국과 타국에서의 판매가격결정은 유사한지 종합하여 현대차는 자국민에게 덤테기를 씌운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표준시장척도가 되는 미국에서의 가격차를 무시한 엄청난 자국차가치 상승이 일어나는 현대차의 폭리를 부정하는 우물안계산식 알바들에 지쳤습니다....더군다나 msrp가 아닌 공장도 가격이하에서도 비일비재하게 딜러가로 때리는 현대의 수준과 한국가격의 거품도 모르는 넘들하고는 말하기도 이제 귀찮네여....
이러한 기본 경제학도 모르는 애들에게 무슨 올바른 차문화를 기대하겠습니까? 저런 넘들이 알바가 아니고 순수한 네티즌이고 왜곡사고를 안 바꾸려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면... 우리나라는 멀었습니다..친일파들이 대대로 정권잡듯이 현대의 자국민 희생을 담보로한 영화는 계속될 것입니다..
한국에서
제네시스 380이 6,700만원 미국에서는 3,900만원
한국에서
그랜저 3.3이 4,500만원, 미국에서는 3.8이 3,000만원
3.3이 2,6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