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져 2013년형입니다.
2012년형에서 그릴만 가로에서 세로로 바뀐듯 보이네요.
가로가 더 날렵해 보이는 맛이있었는데
세로로 바꿔놓으니 yf 랑 구별쉽게되어서 좋은것 같긴합니다만. 뭔가 밋밋하네요.
가로에 익숙하기도 하거니와 또 실물따로보면 다르겟죠.
최하위트림(HG240)에서도 ECM룸미러, 칼라TFT-LCD창(센터페시아말하는듯), 후방카메라가 기본사양이 되고.
가격이 똑같지만.
HID+휠(90만), 슈퍼비젼클러스터+전자파킹(60만), 통풍시트+운전자메모리시트(70만) 가 옵션질로 ... 역시 횬다이는 옵션질의 황제인듯 싶네여. 네비는 가격이 12년형보다 가격이 50만원떨어져서 150만원.
12년형 11월에 대대적할인하고 물량처리할때 240 모델을 구입예정할려했으나.
HID가 옵션에 없는게 아쉬웠지만
차체 + 순정네비+ECM 룸미러. (아버지 차량이라 매립보다는 순정을 선호하셔서......)
해서 3200 잡았는데. 거기다가 300만원가까이 할인해준다그랬지만.
13년형에대한 기대감때문에
안사고있었는데.
후회감이 살짝 들긴하네요.
결국 240 풀옵션 (파썬없이) 3300 으로 영맨이랑 계약하고왔습니다.
12/3정식계약시작. 12/5 출고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