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46853&news_section=column_kimpd&pageshow=6

2012년 12월에 오토뷰에서 로드테스트 후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예고하고

닛산코리아와 접촉.  

(이전 370z 냉각부분 문제를 오토뷰에서 처음 지적했을때는 닛코에서 바로 시정..)

로드테스트 업데이트 보류하자 뉴알티마 동호회에서는

미리 예약해놓은 사람들 똥줄이 타들어감.

조향장치의 모터 초음파 소리일것이다, 기타 때때로 들리는 잡소음일것이다

등등 추측이 많았지만 12월말까지 결론 나오지않음.

1월 2일 오토뷰에서 드디어 발표.

시승차 배기가스가 유입되었고

트렁크부터 차들어가 뒷좌석으로 유입되는 가스양이 테스트 시간에 비해 굉장히 많은양..

(초음파소리 기타 다른문제점가진 사람들 또한번 멘붕)

닛산에서는 자체적으로 실험해본결과 유입사실이 없었다고 ....

그러니까 특정부분(배기가스유입사실)은 제외하고 업데이트해줄것을 부탁.

근데 오토뷰김피디 이런 부탁했던것까지 까발림.

결국 오토뷰 닛코와 관계 엄청 나빠졌고

어지간하면 별3개이상은 나오는 오토뷰에서 별 2개 받음.

동영상내용도 그냥 계속 까임.

마지막 동영상추가부분에서 충격적인 한마디.."가족 뒤에 태우고 100km이상 달리면 위험" 이라는

치명타까지 ...

근데 동호회에서는

내가 배기가스 테스터기를 사서 실험을 해보겠다....

아직까지 내차는 그런일이 없다...

김피디의 시승기는 문제가 많다...(이부분은 공감이 가는게 무단변속기 자체를 부정하는 내용이 많음)

등등

시승기에 대한 불신+불안감으로 오너 및 예약자들 멘붕...

그런데

어떤 오너분이 뒷좌석을 꼼꼼히 봤더니 실링처리가 되어있었다고 함.

즉 차량 만든 후 테스트중 배기가스가 세어나온것은 사실같다고..

근데 그게 일부 차들의 문제인지...

트렁크에만 꽉 들어차있고 뒷좌석으로 유입되는 차량은 일부일지...

아님 김피디 시승차량만의 문제일지는

아직 아무도 모를일이네요..^^;

그런데 그랜저hg 배기가스 문제로 공론화 시킨 오토뷰였고

sm7 판매량에 알게모르게 치명타를 날렸던 오토뷰였기 때문에 닛코에서도 빨리 처리를 해줘야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