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인증입니다.

후라랄 작성일 13.03.02 23: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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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주차 테러 글올렸었습니다. 결론 부터 말슴드리면 결국 테러범은 못 잡았네요.ㅋ

이전에는 유학 시절 토요다 셀리카 1년, 한국 와서 출장 때문에 차가 필요해 벨로스터 8개월 정도 탔었는데요.

벨로스터 차도 작고 장거리 뛰면 피곤하고 금방 질리더라구요. 그 때도 주차 테러 두번이나 당했습니다.

그래서 이 차로 넘어와서 블박 달고 한 10개월동안 안심하고 있었는데 기어이 당하고 말았습니다.

누구는 차 끌면서 한 번도 안당한다고 하지만 전 세번째네요 ㅎㅎ

소소하게 DIY 하면서 나름 아끼면서 타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실내 플라스티딥으로 도색, 혼 교체, 그릴 교체 작업 했는데

실내 센터페시아가 통짜라 참 색 정하기가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흰색으로 했는데 여친이 구리다네요...

이번에 이직하면서 겨우 이차 끄는 연봉에 맞춘 것 같습니다. 뭐 이차도 약간 부모님께 지원 받아 산거지만요 ㅋ

지난해나 올 해 초 같이 추운 겨울이나 여름에는 정말 차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모두 안전운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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