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런 상황인데요.
덤프가 2차선 주행 저는 1차선 주행하고 있었습니다.
덤프 앞에 버스가 있었는데 버스가 정차할것을 예상해서 차선을 1차선으로 밀어 붙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중앙선쪽으로 바짝 붙어서 진행하고요
반대 차선에 차가 와서 더이상 못 들어가서 중앙선 물고 가는 도중
빽밀러 1차박고 섰는데 덤프가 한번더 박아 버리더군요.
덤프기사 내리더만 중앙선 넘으면 어떻하냐고 합니다.
그럼 덤프가 1차선으로 갔으면 중앙선이랑 덤프랑 평행을 이루어야 하는데 덤프 꽁지가 2차선쪽으로 치우처져 있습니다.
무슨 소리 하냐고 정지선부터 교차로 진입해서도 차선변경해서 덩치 크다고 밀어 붙이면 되냐고 하니깐
저는 반대편 차량과 사고나면 중앙선 침범인데 완전 할 말이 없습니다.
상대 보험회사 직원이 저도 과실이 잡히니까 각자 수리하자고 하네요..
제가 피해자인데. 인심쓰는척 합니다.
제 보험사 직원은 대인 접수해서 병원가고 사건 접수해서 처리 하자고 하네요..
이런 경우 당해 보신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어제 경찰서 갔다가 왔습니다..
일일이 답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또 말을 바꾸더군요 2차선에 주행 중이 였고 차선변경 다하고 나니깐
중앙선 넘어서 옆구리를 박았다고 진술을 했습니다
수요일 저녁에 현장 하러 갑니다...
완전 말바꾸고 제께 유도 질문을 막하더군요.. 참나
저런놈때문에 덤프기사들이 욕먹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