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출고된지 이제 일주일 되었네요.. 저번주 월욜 오후늦게 나와서.. 출고후 각종 작업관계로

제대로 타보지도 못했습니다 ㅠ_ㅠ 옵션대신 현금할인을 이빠이 받아서 아무것도 없어서;;

내일부터는 제대로 타보고 다니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비온다고해서 지하 주차장에 봉인중;;;

일주일간 느꼈던점및 차량의 간략한(?) 리뷰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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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회사 : PEUGEOT

모델 : RCZ

생산년월 : 2013년1월

배기량 : 1600cc

전면은 전형적인 푸조차량 처럼 생겼습니다.. 밋밋하죠? ㅎㅎㅎ

하지만 이 차량은 뒤태가 쩔어준다는 -_-;;

전면부랑 전혀 차원이 틀린 뒤태;; 이 뒤태때문에 이놈을 선택했습니다 -0-

신차출고후 제일 마지막 작업이였던 듀얼 머플러 작업으로 더욱더 이쁘게 탄생되었네요

원래는 왼쪽만 듀얼머플러였습니다만.. 조금 밋밋하기에;; 뒤태 이걸로

아랍쪽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차 1위'로 선정되기도 했죠..

전 아우디 TT보단 포르쉐쪽이 더 닮은것 같아요! -_-; 이차가 원래 경쟁차종이

아우디 TT지만 오히려 닮은걸로 치면 말이죠;; 

내부는 완전 최악입니다 -_-;; 오히려 국산차보다 더 못한것 같은 내부입니다 ㅠ_ㅠ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스마트버튼 시동이 아니라 키 넣고 돌리는것 ㅡㅡ;;

카오디오는 10년전 모델. 조금은 바뀌었겠지만 그대로 사용이라고 합니다.. 써글.. 한글도 지원 안되요 ㅠ

그나마 다행인게.. AUX와 USB, 블루투스가 되니 그나마 위안이 삼아집니다 ㅋㅋ

내부에서 제일 간지가 산타페시아 중앙에 자리잡은 아날로그 시계뿐 -_-

RCZ모델만 가지고 있는 기능입니다.. 기어밑에 12V 소켓 아래에 있는 버튼은 바로

내장형 스포일러입니다.. 저렇게 수동으로 누르면 1단.2단 으로 올라옵니다.

물론 자동으로도 올라갑니다. 속도 100키로 넘어가면 1단 150키로 넘어가면 2단으로

알아서 자동으로 올라온다고 합니다만 아직 100키로는 커녕 60키로이상도 못 밟아봤음 -_-

드렁크 수납공간은 엄청납니다!~ ㅋ 2인승+2 쿠페 드렁크치고는 상당히 넓은편!~

저 빨간색 레바를 앞으로 당기면 있으나 마나한 뒷자석 2열 시트가 접혀져 더욱더

넓어집니다.. 자전거도 들어갈거 같은데.. 내일 한번 실어봐야겠습니다 ㅋ

유라이브 알바트로스2 제품이랑 마지막까지 고민하게 했던 제품인

'아이나비 블랙 FXD700 마하' 제품입니다. ㅋ 2채널로써 후면은 그냥 안습이지만

전면은 1920*1080 풀HD로 저의 차를 항상 보호해줄거예요 ㅋㅋㅋㅋ

그리고 마침 어제인가 유라이브에서 500화소라고 속여서 팔았다는 기사를 접해서

이제품으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듬 -_-;;

그냥 옆 라인은 그냥 그럭저럭 무난합니다. ㅎㅎ

날씨가 비올것 같아서 사진을 더 디테일하게 찍질 못했습니다 ㅠ_ㅠ

다음번에 날씨 좋을때 더욱더 디테일하게 찍고 동영상까지 촬영해서 올릴게요;;

사람들이 그럽니다.. '야 돈 더보태서 좀 잘나가는거 사지 그랬냐' 그러는데

저번에 말씀드린것처럼 저는 쏘는 타입도 아니고요 정속운행하는 사람으로써 ㅋㅋ

디자인.연비.레어로 선택한거라고 꼭 말합니다 ㅋ

짱공회원님들이야 워낙 카 매니아 전문가들이 많으시니.. 이차의 제원은

다들 알고 계시리라 믿고 저는 이만 ㅎㅎㅎ 발기찬 오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