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차인증 & 푸념

자료가힘이다 작성일 13.03.28 00: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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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차는 이넘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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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놈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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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을 13년 2월 20일에 출고하여 현재 4800KM 정도 탔네요.

운전에 겁을많이내는 운전미숙인 제가 하루 출퇴근 왕복거리가 130~140KM 인데 매그너스는 쓸데없이 껍데기가 커서

운전을 두려워하는줄알고 운전하기편한 작은차를 알아보다가 K3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왠걸 K3가 운전하기 무섭고 더불편합니다.

주말에 여친의성화에 못이겨 바닷가를 자주가는편인데 예전에 매그너스를타고갈땐 몰랐는데

작은차로가니 너무 피곤하네요. 비슷한시간대 같은길  같은거리를 달려도 몸이 피곤하네요 ㅜ.ㅜ

지난번에 바람부는 서해대교 달리다가 차가 휘청거리면서 쏠려서  맨붕올뻔 @,.@ 하구요.

고속도로에서 달리다가 옆차선으로 큰차가 빠르게 지나갈대마다 차가 휘청거리니 x발 x발 욕이나오네요.

차를 구매하기전에 여러까페에 가입해서 알아보니 요세 준중형도 차가 잘나오니어쩌느니 해서 구매한건데

K3까페 시승기보니 딱 알바가 작성한느낌 뒷통수맞은느낌만 드네요.

150~160KM 는 차가 붕붕 뜨는 느낌이고... 시끄럽고.. 옆에 누굴 태우면 차소음 심하다고할까봐 일부러 노래크게틀고 ㅜ.ㅜ

능력이되면 되팔고 딴차를 사겠지만 그럴능력도안되고 울고싶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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