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사고처리 문의 좀 드릴까합니다...

3월 30일 토요일에

비보호 좌횐전차선에서 신호대기 받고 있는 중에 뒤에서 개인택시가 제 차를 그대로 박아버렸습니다...

브레이크도 안밟고 그대로....

내려서 보니 뒷범퍼와 트렁크 문짝은 완전히 작살이 나버렸고... 충격으로 차가 밀리면서 앞에 있는 모닝을 박으면서

차 앞범퍼와 본넷도 작살이 났구요...

가해차량이 개인택시이다 보니... 공제쪽 보험회사 직원이 100% 택시 과실이니 차량수리와 치료비 걱정하지말고 병원두

가고 차량수리도 완변히 해 놓는다고 하더군요...

병원가서 검사받고 의사가 입원하라고 해서 바로 입원하고 4월 6일에 퇴원했습니다.

차량은 저와 형이 같이 운행하는 차라 렌트했습니다. 3월 30일에 바로~

4월3일 수요일에 공제직원이 병원으로 찾아와 차량수리가 완료됐다고 해서 렌트가 반납을 목요일에 했습니다.

합의금은 70만원 말하더군요.... 차량 앞뒤로 작살내놓고 사람 일주일동안 사람구실 못하게 만들어놓고 합의금 70만원...

입원안하면 50만원이고 입원했기때문에 70만원이다 요렇게 애기하더군요...마치 거지 동냥하듯이....

어이가 없어서 합의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더욱이 제 차는 지금까지 보지도 못했습니다...  전화하면 아직 마무리가 덜 됐다고 하고 어디 공업사에서 수리하냐고 물어

봐도 가르쳐주지도 않고.... 뭔 이런경우가 있는지.... 수리 완료됐다고 렌트카 반납했는데.. 그 이후로 택시타고 이동하고

있습니다. 공제쪽 직원은 연락도 제대로 되지도 않고....

이런 사고의 경우 합의금 70만원이 맞는건가요?

돈이 중요한것은 아닌데 그쪽 태도가 진짜 사람 빡돌게 합니다....

그리고 제 차는 아직도 찾지도 못하고 있는데....

생각할수록 화가 납니다...

이거 어찌 제대로 엿먹일수 없나요?

이런사고 처리하신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