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큽...
마트에 장을 보러 갔었어요.
장을 다~ 보고 주차장으로 가서 크흡...
트렁크에 짐을 싣고 트렁크 문을 닫고 돌아서는 순간
어흑 T-T
지나가던 한 젋은 아줌마가..
"아니! 왜 우리 아기 놀래게 문을 쾅쾅 닫고 그래욧! 우리애기가 얼마나 놀랫는 줄알아요?!"
커읍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벙져서 말도 못하고있으니
그 아줌마가
"세상에~ 어쩜 이렇게 주위사람 생각도 안하고 이럴까?! 우리애기 놀랬쪄? 우쭈쭈쭈!"
2X바 0XXX 그랜져XG
용서 안할꺼야.. 동네 돌아댕기나 내 뒤꽁지 박기만 해봐 뽕을 뽑아버릴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