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sche 911 Turbo S (2014)

o모신나강o 작성일 13.05.04 00: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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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의 911 터보 와 터보 S가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진은 911 터보 S만 일단 가져왔습니다.

아래는 기사의 내용을 옮겨 드리겠습니다.

 

 

 

 

볼륨감 넘치는 와이드 바디에 당대 최고 수준의 터보 엔진을 실어 압도적인 힘을 네 바퀴에 전달 하는

몬스터로 유명한 911터보는 이번에도 업계를 깜짝 놀래킬만한 state of the art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3.8리터 직분사 엔진은 52마력의 힘을 자랑하며, 제로백은 불과 3.2초에 끊어 버린다.(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이례적으로 같이 발표된 터보S의 심장은 560마력을 기록하며, 제로백은 불과 2.9초.

 

이전의 3.6초, 3.3초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워 버리고, 경쟁자린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가볍게 제치는 것은 물론,

터보 S의 경우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과 그 기록이 같다. 가히 놀라운 수치라 할 수 밖에.

최고속은 각각 315km/h, 318km/h.

 

변속기는 7단 PDK 하나만 선택할 수 있으며, 수동 모델이 추가로 발매될 지는 미정이다.

즉, 911를 수동으로 즐기고 싶다면 앞으로 소개될 GT2 혹은 GT3 RS를 선택하는 수 밖에 없다.

 

볼륨감 넘치는 와이드 바디를 자랑해온 터보 모델답게 이번에도 한껏 부풀린 휀더의 디자인이 멋스러우며,

터보 모델임을 각인시킬 만한 데이 라이트, 4 Pipe 듀얼 머플러 등의 익스테리어 변화도 두드러진다.

 

오디오 매거진 독자들이 궁금해 할 911 터보의 오디오 시스템은 보스가 기본이며,

독일의 자존심 비메스터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다시 한번 자신들이 외계의 존재임을 증명해 낸 911 터보의 성공적인 진화는 단돈 149,250불부터 시작하며,

이는 이전 모델보다 10,800불이 오른 가격이다. 터보 S는 182,050불부터 시작하며, 이전보다 20,400불이 더 비싸졌다.

아마 외계인의 임금 동결에 실패한 탓이 아닐까.

 

하지만 진보된 몬스터급 성능은 가격표를 잊어도 좋을만큼 훌륭하다.

우리가 이를 얻으려면 더 열심히 일하는 수 밖에 없다.

 

911터보는 스펙을 달달 외우는 매니아의 전유물이 아니라,

그 가격을 넉넉하게 지불할 수 있는 성공한 이 만이 쟁취할 수 있는 `성공의 기쁨` 그 자체니 말이다.

 

 

 

 

911 터보와 911터보S의 새로운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6기통에 560마력이라니 이건 뭐 진짜....할 말이 없네요.

6기통의 한계를 이렇게 잘 뽑아내는 회사가 포르쉐와 닛산의 GTR인거 같아요.

분명! 포르쉐는 외계인의 기술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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