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 XE TCE(터보)가 과연 르노를 살릴수 있을까요??

부산동래구 작성일 13.05.18 08: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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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될 르노의 첫번째 다운사이징 중형모델입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형차를 다운사이징해서 판매하는데. 과연이게 예전에 르노의 슴5의 영광을 재현할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이게 잘되야 현기차 독과점을 막을수 있을것 같은데........
출시가격은 2,800만원때라는 설이 있던데.
(카터라 통신이나 어떤 영업소장은 2,680만원이리네요)
글을 첨쓰는건데 엉망이여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병원에 입원중이여서 폰으로 작성하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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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퍼왔는데 사이트이름이안나와서. 대충 아래는 엔진미션등이 설명이 되어있어서...)


르노삼성자동차는 2013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 업계 최초로 중형차에 1.6 리터급 엔진을 적용해 효율성을 크게 높인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 차량 'SM5 XE TCE'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최근 고유가 및 경제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엔진 다운사이징 추세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수많은 자동차 브랜드들은 작은 배기량에 배출가스는 적게 발생하면서 고성능을 내는 엔진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F1 기술을 바탕으로 한 작은 배기량의 고성능 엔진 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SM5 XE TCE'를 선보이게 됐다.

올 6월 출시 예정인 'SM5 XE TCE'는 닛산의 1.6 리터 GDI 터보 차저인 'MR190DDT' 엔진과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검증받은 독일의 유명 변속기 전문 업체인 게트락(GETRAG)사의 6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하 DCT, Dual Clutch Transmission)이 장착됐다.

'MR190DDT' 엔진은 GDI(Gasoline Direct Injection) 기술과 터보 차저 인터쿨러가 장착돼 최적의 연비효율과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파워트레인 기술이 집약된 엔진이다.

'MR190DDT' 엔진은 1618cc의 배기량과 최고 출력 190마력(6000rpm), 최대 토크 24.5kg.m(2000rpm)의 힘을 갖고 있다.

DCT는 자동변속기(AT)의 운전 편리성과 부드러운 변속 성능에 수동변속기(MT)의 우수한 연비, 빠른 변속 및 스포티한 주행성능의 장점까지 갖춘 변속기로, 일반적인 동급 자동변속기에 비해 동력 손실이 줄어 연료 소비율과 CO2 배출량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

또한, 파워풀한 성능 향상에 맞춰 보다 역동적이고 젊은 감각으로 단장했다. 익스테리어는 17인치 블랙 투톤 알루미늄휠, 듀얼 머플러, 전용 엠블럼을 신규 적용하고, 인테리어는 'Black & White' 콘셉트로 단장해 파워풀한 성능 향상에 맞춰 보다 역동적이고 젋은 감각으로 재탄생했다.

이로써, SM5 XE TCE는 기존에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New SM5 Platinum의 우수한 승차감, 주행성능, 안전성, 정숙성에 파워풀한 성능과 스포티한 내외관 디자인까지 더해져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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