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지 하나 샀던거 교환할려고 집에 물건가지러 들어가서 한 삼분있다가 나왔더니 정말 그 짧은 시간에 운전석 문에 테러하고 사라졌더군요..ㅜ.ㅜ 이제 천킬로도 타지않은 완전 새찬데 정말 황당했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긁힌거 같기도 하고 자전거가 넘어려지려다가 앞바퀴로 가격한거 같기도하고 암튼 블랙박스 확인해 보려고 칩을 뺏는데 이넘이 톡하고 튀더니 자동차 앞유리 바로앞 송풍구멍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여기로
새끼손톱만한 메모리가 들어간건데 정말 맨붕 그자체였습니다.
회사가 멀어서 오늘 차를 운행하긴했는데 이거 별문제 없는건지 걱정이네요.
수요일날 천킬로 정검예약을 해둔상탠데 메모리 차에 들어간거 어찌해야할지 걱정이네요. 차바닥에 찾아보니 아래로 흘러나온거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운전석 문짝테러 도색하면 얼마나 들어갈까요..참 갑갑하네요.
차량은 닛산 알티마 입니다.
맘이 아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