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튠 종발이와 휠 모두 순정으로 롤백했습니다...
그동안 세명이상 타면 간섭과 도로의 상태에 대한 방어운전에
처음에는 스트레스였지만 적응하니 괜찮았는데
이젠 아이도 만들어야하고 어쩌다 보니 정말 순식간에 순정매물과 교환을 하게 되었네요
예전의 첫차 엘란트라를 폐차할때도 가슴한구석이 저려왔는데
저놈의 휠....국내재고도 없고 수소문해서 장착하는데만 4개월이 걸렸는데
정말로 애착이 가는 휠이었는데 다른차에 부착이 되서 가는거 보니
눈을 못띄겠더라구요 돌튄거 딱한군데 빼곤 기스라곤 없을정도로 관리 잘하고
주차할때도 신경써서 했는데 아쉽고 또 아쉽네요....
앞으로도 남자로서 가장으로서 포기해야할 부분이 생길텐데 이리 마음이 약해서야
어찌할지 걱정이 조금은 드네요^^
처음부터 하지말걸....ㅠㅠ 잘가 나의 아싸휠아....
새로운 주인 안전운전에 마음 도움을 주길바란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