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속도라하기에는 좀 그렇고. 예전부터 이런 카푸어족은 항상 있었죠.
과거에는 사회초년생이나 돈없는 대학생들 위주의 국내차(SM5위주의 중형)로 카푸어족이 많았었고
요즘에 외제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가격이 많이내려가서 이런문제가 더욱더 두드러지는거 같네요.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유지비가 많이나오고 사고났을때 수리비 등으로 감당안되는 점 때문에.
문제가 커지지않나 생각해봅니다. 결국 차는 팔고빛만 갚아야되는 상황이 가장 최악의 상황이죠.
뉴스에 나올정도의 사회문제인지는 잘모르겠네요.
저는 본인이 구매한차량을 남한테 피해안주고, 본인이 해결한다면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소유물의 가치를 차에 두냐 집에 두냐의 차이죠.
차에 더 가치를 준다면 월세 20만원 내면서 차할부 100만원 낼수도있고.
집에 가치를 더 준다면 40평살면서 경차 몰고다닐수도있는거고.
차이가 굳이있다면 집값은 시간이 지나도 가격이 유지되거나 오르는 반면에
차는,,, 특히 외제차는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뚝뚝 떨어지죠 -_-;;
그래도 이건 너무 개인의 가치 차이니깐요^^
우리 짱공에도 카푸어족이있나요??
카푸어족에 어떤 생각을 하시고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