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겔에 자차인증이 부쩍 자주올라오네요^^
새차가 출고되거나 오랫동안 자신의 발이 되어준 애마.. 당연히 이쁘고 사랑스럽고
든든라도 자랑하고싶고..
사진사이트 에세랄 클럽에서는 장비인증사진이 너무많이 올라오니까
장비자랑 게시판을 따로 만들기도했더만요..
그만큼 인증이라는건 민감하면서도 조심스러워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저도 두세번 자차인증(?) 비슷하게 올렸던것같은데
너무 뚱...하니 주차된 사진들만 올라오고 하니까
괜시리 이 평온하고 온정넘쳤던 차바겔에 분란이 일어나고 회원들끼리
니가 잘했네 내가 잘했네.. 다투는 모습들이 보이는것같네요..
제가 감히 머라 제안하거나 어떻하잔 얘기 하려니까 주제넘긴 하지만
앞으로 자차인증은 차타고 어딜 여향했다던지 가족이내 연인과 어딜 다녀왔다던지
수리를 어디어디 했다던지 튜닝을 어디어디 했다던지 하는 구체적인 내용도 좀 포함되었으면
보는사람도 더 잼있고 올리는 사람도 더 추억되지않을까..? 하는 짧은 생각입니다 ㅋ
글고.. 싸우지들말자고요.. 괜히 싸울 구실을 만들지도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