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코, 딱히 할 일도 없다 보니....장거리좀 뛰어볼까 하고 간 속초 동명항...
늘 느끼는 것이지만, 바다라는게 어지러운 머릿속 힐링을 해주는 것 외에...
요렇케 맛난 횟집도 있고요..
근 10년 단골인 횟집입니다..
아 ..간판은 지워야 하나요? 광고성 글인가?
미시령터널이 생긴 후로 폐점이 되어버린 미시령 휴게소...
여기 땅콩차가 맛났는대...아쉽네요
애마인 삼이두 오래간만에 바닷바람 쐴라하니 잘두 달려주고..
목적지인 횟집 도착...
헌대.....너무 허기가 진 지라 먹거리사진이 없네요...ㅠㅠ 물회두 맛난댄대요...
엉뚱한 주인 만나 8년째 고생하고 있는 애마...
누적키로수가 벌써 11만이 넘어 12만을 향해 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