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엄청나게 빨리 나와서 왠지 좀 찜찜함? 이 있긴 하지만 기분 너무 좋습니다 ㅎㅎ
가격표에서 봤던 옵션중에 뭔소린지 모르는게 많았는데 처음 경험하는것들도 많네요.
그 전 뉴이엪을 보내는데도 마음 한켠에선 시원섭섭함도 있었고...
어찌됐던 우리집의 두번째 차이니 만큼 신경쓰고 아껴줘야겠습니다 ㅎㅎ
번호판 안달고 나온건 기존 차량도 LPG라서 말소가 되야 번호판이 나온다는군요..
이것저것 꾸미는 것 없이 벌집카매트랑 방향제, 휴대폰 거치대만 했습니다.
차는 역시 순정이 제일 이쁘다는..
이제 썬팅 마르면 내일은 창문들 활짝 열고 다녀야겠네요.
새차는 좋지만 새차냄새는 견디기 힘들군요..ㅠㅠ
암튼 오늘 일도 바빴고 일하는 중간에 차도 오고..정신없이 보냈더니 무슨 말을 쓰는지도 모르겠네요..
다들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