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카니 네비 매립을 하면서 기존에 있던 스위치류는 비상등 스위치 하나만 남겨 놓았는데 아무래도 나머지 스위치들도 다른곳에 자리잡아 설치하면 될것같아서 잡업에 들어갔습니다.
공구하고 도면을 준비하여 작업에 들어갈 준비를 맞쳐습니다.
제작과정은 장황해서 생략하고 스위치 박스를 만들었습니다.
넉넉히 20암페어는 견는 스위치를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고 제작 완료
산넘어 산이군요.저많은 전선들을 일일히 길게 연결해주는 작업입니다.피좀 말렸죠.
제대로 작동하더군요.전구가 나갔던 비상등도 전구를 교환하니 미등이 들어오구요.진짜 이작업은 돌겠더군요.
전선이 한두가닥이 아니고 또한 많아서 오류도 많이 범했구요.고생끝에 낙으로 완료.
원래는 오디오 한단에 설치해서 통일감을 주고 깔끔하게 하려고 했는데.,의도하구는 틀리게 틈이 넘무협소해서 다른곳으로 설치하기로 결정.
센터페시아 옆쪽으로 핸들 아래에 설치했숩니다.그래도 깔끔하더군요.
무릅위쪽에 스위치 세개 보이시나요? 깔끔해졌습니다.스위치 램프는 작동시에만 점등이 됩니다.
오른쪽이 안개등 ,가운데와 왼쪽은 시트히터 스위치 ,원래는 스위치를 생략할려고 했는데 겨울이 다가오니 히팅 시트가 아쉽더군요.그래서 쉬위치를 설치하게 된겁니다.
비상등 스위치는 위치를 잘 잡았네요.옆에 보시면 네비용 SD카드 리더도 설치해놓았습니다.업그레이드를 대비해서죠.
끝으로 전체적인 완성도입니다.센터페시아는 빨간색 테두리로 포인트도 주어 봤습니다.좀더 전체적인 레이아웃이 묵직해진 모습입니다.
앞유리 상단에 필름형 DMB안테나를 설치해놓아서 DMB역시 끝내주게 잘잡아주네요.
다음에는 후방카메라 설치기를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참고로 제작과정을 몇게 추가를 올립니다.
카본작업은 정말 인내를 가지고 작업해야합니다.때로는 본드를 칠해서 압착도 해야하구요.
저부분을 잘라주어야 오디오가 순정처럼 딱맞게 들어갑니다.ㅋㅋㅋㅋㅋ
테스터기를 가지고 하나씩 찍어가면서 배선작업을 완료하면 됩니다.한번 도전해보세요.
단 투스카니 드라이버들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