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조용히 옆쪽으로 다가온 차량 한대가 있었습니다.
엄청 낮고 웅장한 배기음을 내면서...
인천에 오래 살긴 했지만.. 람보를 인천에서 보기는 처음이네요.
지금 찾아보니 우라칸이네요..
임시번호판을 단 우라칸 정말 아름다울 정도 였습니다. 실제 사진은 못 찍었네요.. 순식간에 사라져서...
두번째로 본 차는 아우디 R8입니다.
몇번 보긴 했지만 오늘 처음으로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
배기음도 장난 아니고.. 신호대기가 풀리자 마자 눈앞에서 사라졌습니다... 헐.. 무지하게 밟더군요~~
부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