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같이 퇴근 후 주차를 하기위해 지하주차장을 배회하던중
기분좋은 자리가 있어 주차 후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제 차는 가운데 아방이고 양옆에 HG 두대가 가지런히 주차되어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은 3대주차공간 마다 양옆에 기둥이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HG2대가 과도할 정도로 양옆(기둥쪽)으로 주차되어 있어 수월하게 주차 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자리가 넘치죠^^;)
양옆 차량중 한 차량이라도 가운데 쪽으로 주차를 하면 주루룩 한쪽으로 붙어 문콕 테러가 발생될 수 도 있죠.
누구나 아는 상식이지만 실제 주차장을 보면 자의든 타의든 그렇게 주차되지 않은 차량이 많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주차매너로 모두 문콕테러에서 벗어나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