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日 아침 11시반쯤 와이프와 아기 선풍기를 사려고 나가는데

차위에 딱하고 금속물체 3개가 놓여있었습니다.

설마했더니 찍히고 긁힌자국이 역력하더군요...

주말이라 관리사무소 직원분들도 없고 당직개념으로 근무하시는 어르신들 붙잡고

겨우겨우 cctv 확인했는데 차앞에서 뭔가를 던지는 행위를 한 사람은 없는것 같았습니다.

보자마자 위에서 떨어진 물체겠구나 싶어(총4개 떨어졌습니다. 차위에 3개 바닥에 1개.)

제가 2개 챙기고 관리소 직원분께 2개를 전달드렸습니다.

월요일날 업체직원들이랑 전부 출근하니 그때 알아봐 준다고 하는데

혹시나 업체직원들이 모른다고 해버리면 어쩌나 내심 걱정도 됩니다...

지인들께 연락하니 이런일로 경찰 신고해봤자 조사는 크게 안해준다고 들어 신고는 일단 안한 상태입니다.

블박은 운전시만 전원들어오게 해논상태라 이런일 닥치니 많이 후회되네요..

월요일날 아무 성과도 없으면 그냥 자차처리 해야되나요..ㅠ.ㅜ

경험담 있으신분들 대처법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