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0년간 발이 되어준 뉴아반떼XD 수동 동호회 가입하고 이런저런 다이도 해보고
네비가 정말 비싼 시절... 노트북과 외장GPS로 노트북 네비도 만들어보고 ㅎㅎ
자그만치 키로수는 13만을 넘어간뒤 점점 무릎이 시려옵니다. 사실 수동은 한번쯤이 좋은듯 합니다. 그리하여 한국을 떠나 보냈습니다..(지금쯤 어는 나라에 있는지... 찾고 싶지만...)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 ㅡㅡ 13만 ㅎㅎ
그리하여 새로운 놈 YF SONATA 로 데리고 옵니다.
11년째 다니고 있는 파란손에서 기본점검
요즘은 운전할맛이 납니다.
연비 부분에서 조금 차이가 나지만. 2000CC 에서는 그냥 편하게 탑니다. ㅎㅎ
어느 한적한 토요일 영화를 보고있는데.. 자꾸 전화가 와서 보니
주차장에서 김여사님이 차를 주차하다가 살포시 쿵 ㅜㅜ
미수선 처리로 현금으로 받아서 돈좀 더 보태고 결국에는 친구네 회사로 입고 시키네요^^
네 거금을 들여서 어설픈 전채 도색합니다. ㅎㅎ
하는김에 파란손에가서 동생들 맛난거 사주고 휠도 도색해봅니다.
플라스틱 딥이라는 미제품 입니다. 뿌리면 프플라스틱 처럼 굳어 버리는 제품...
맘에들다가 세차 할떄마다 휠 관리가 힘들어서 다시 본색상으로 돌아옵니다. ㅎㅎ
이젠 잘타야지 했지만... 수동이여서 ㅎㅎ
마지막 떠나기전날 밤에.. 사무실 앞에서 ㅠㅠ
ㅎㅎㅎ 가끔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