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 눈팅으로 수년을 보냈는데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애마를 올린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용기를 내어 자차인증을 해보려 합니다.
이곳에 올리신 다른 분들의 애마보단 사양이나 등급이 낮지만
제게는 가정을 꾸리면서 장만한 첫 자가용이며, 튜닝 업체의 도움도 있었지만 간단한 부분은 혼자서 DIY등을 하면서 차량에 대하여 많은 배움을 얻은 애마입니다. ^^
그래서인지 계속 애정이 가네요~
아래 사진을 올려봅니다.
1. 순정 처음 인계받던 날.
->>완전한 순수함 그대로..
2-1. 튜닝의 진행~(서서히 진행함)
2-2. 현재
->>불을 한번 켜봤습니다. 안전을 위해 완전한 흰색이 아닌 약간 누런 hid등을 달았구요~무엇보다 데이라이트가 밝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몇년동안 남에게 피해주지 않을 정도로 순정틱하게 튜닝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드러내는 튜닝보단 '사고나지 않도록 제 차를 잘 봐주세요~' 를 목표로 하였구요..
그래선지 아직 몇년동안 무사고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족도 같이 타는 차량이라 그점(사고가 안나는 점)에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첫 차라서 그런지 무사고로 10년은 넘게 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