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연비 잘나왔을때 찍었던 거구요
6월 16일에 주차후 뒤에있던 차량의 후진으로 인해 뒷범퍼를 부딫힌 적이 있습니다. (제차 브레이크밟고 P단 놓고 사이드 올리는 소리까지 들린 후 추돌이 벌어졌습니다.)
그때 가해자분이 보험도 없다 그래서 같이 있던 과장님이 그럼 범퍼 교환비만 받겠다. 견적받아서 문자 주겠다 하고 연락처 받고 헤어졌습니다.
그뒤로 몇차례 연락이 안되다가 상대방에서 전화가 와 50에 합의보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그때부터였는데..
정해진 날짜에 20만원만 보내고 또 연락아 안됩니다. 문자를 보내도 씹습니다. 그 뒤로 5만원한번 들어오고 모르는 전화로 연락오더니 가해자 마누란데 우리가 지금 너무 힘들다 하면서 조금씩 보내주겠다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뒤로 5만원 한번더 들어왔구요
총 30들어오고 20남은 상황에서 또 쭉 연락안되다가 전화 한번 받는데 여태까지 제가 누군지도 모르고 아 뭐 이건 중요한건 아닌데 또 신세한탄 하길래 됐구 몇일까지 잔금 보내라고 확인받았습니다 녹음도 했구요
근데 지금 3주가 지나가는데 입금도 안되고 연락도 없네요 아니 전화해보니 정지된 상태였구요
자기네들 상황 어렵다길래 참고 참고 또 참았는데 이제는 못참을꺼 같습니다. 내일이라도 당장 경찰서 갈 생각인데 차 수리 맡기고 렌트하고 병원은 갈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가해자 차도 보험없다는거 보니 대포차 의심되는데 이부분도 짚을꺼구요
문제는 이미 시간이 상당히 흘렀는데 이 사항대로 처리가 가능할까요?
길죠 세줄요약 할께요
1. 2달전에 뒷범퍼 추돌사고 났어요(전 피해자
2. 합의된 금액 아직도 입금안해주네요
3, 시간이 상당히 흘렀는데 경찰서가서 신고하면 완전 x되바라는 식으로 처리 가능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