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4262
안녕하세요, 이번에 차를 매입하게 돼서 차량 정비에 관심이 급상승해 여저 저기 지식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위 사이트처럼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는데... 제가 기존에 알고 있던 사실과 많이 달라 짱공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위 링크의 제목만 정리한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엔진 오일의 교환주기는 적어도 1만5000킬로미터다. 신차도 마찬가지다.
2. 브레이크액은 2년, 4만킬로마다 갈아야...엔진오일 두번갈때 마다
3. 냉각수(부동액), 에어컨 개스는 교체하는게 아니다.
4. 변속기오일(미션오일), 점화플러그, 디퍼런셜 오일...교환주기 생각보다 길다.
5. 새 타이어는 항상 뒤에 끼워야 한다.
6. 점검은 대부분 공짜다. 틈날때마다 하자.
여기서 제가 가장 의아해하는 건.. 1번, 3번입니다.
엔진오일은 10명에게 물어봐도 5~6,000Km에 교체하는 거로 알고 있고.. 냉각수의 경우는 2~4년 주기로 교체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정비소 가서 교체하려고 했는데.. 위와 같은 사실을 알게 돼서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이 옵니다..
또한, 점검은 유상 아닌가요... 무상서비스 기간이 지난 차라면... ㅜㅜ
위 내용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