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것 중고차만 타 왔고. 매번 전 차주가 선팅한 걸로 운전하고 있어 선팅은 한 번도 안 해봐 글 올립니다.

언제부턴가 앞면에 눈부심이 심해진 거 같아 더워지기 전에 미리 선팅을 하려고 합니다.

먼저 선팅 목적은 “1. 열 차단 (적외선 차단) / 2. 자외선 차단 / 3. 눈부심 방지 (가시광선 차단)” 입니다.

궁금한 건 이 세 가지를 모두 만족하게 선팅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하나요?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열 차단’ 목적입니다.)

법적 투과율이 "1. 앞면 창유리: 70퍼센트 미만, 2. 운전석 좌우 옆면 창유리: 40퍼센트 미만" 이라고 나와 있어서.. 

검색해 봤는데 70퍼센트 이상은 선팅 안 한 거 같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ㅜㅜ

차가 작아 뒷자석에 사람 태울 일이 거의 없어 앞면 창유리, 운전석 좌우 옆면 창유리만 선팅할 예정이며,

야간/우천 운전 등을 생각해서(더 나아가서는 가로등 없는 장소에서의 운전까지)

투과율은 앞면 창유리: 50%, 운전석 좌우 옆면 창유리 70%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열차단 필름'으로 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추천하시는 브랜드 있으신지 문의드립니다.

끝으로, 비용은 어느정도 예상하면 될까요? 아는 사람 소개 받고 가는거지만 그래도 사전 조사(?)는 필요할 거 같아 문의드립니다.

처음이라 물어볼 게 많네요 ㅜㅜ

코로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