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긁은 흔적입니다. 사업소가서 판금도색 20주고 처리했었는데..... (저번에 올려서 물어봤었음)
그때 대충 5000km 정도 탔던때라 마침 들어간김에.... 엔진오일 (쉐비케어)로 갈으려고 하니간
회사 근처 마포사업소 아저씨왈: 괜찮다고 더 타라고 하시더라고요?
요즘 차량들은 8000km까지 타도 충분하다고 하셔서, "알겠습니다." 하고 위에 긁은거만 처리하고 돌아옴
최근 6000km 넘어갔는데 회사 선배들한테 물어봤는데.. 니 차 안소중하냐고? 5000km넘겼으면 언능 가서 갈으라고 하네요.
어제 쉐보레 관악서비스(집근처사업소) 전화해서 내일(토요일 개천절) 운영하냐고 물어보니, 운영 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밀린 차량이 좀 많아서 간단 정비만 가능하며 오전 일찍 오라고함 (엔진오일 교환 가능하다고 확인받음)
그래서 오늘 오전(10시반정도) ㄱㄱ싱 했습니다. 가보니 차량이 많긴 하더군요.
ㅡㅡ^ 아놔 근데 안된다고....밀린 차량많아서 ㅅㅂ 그럼 어제 안된다고 하던지;; 혹시나 해서 전화로 확인까지 했는데
된다고 해서 토요일인데 일어나서 기것 왔더만, 그냥 늦게까지 잠이나 처 잘걸...욕나올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