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 인증합니다. ^^
차 사진 찍어 둔게 별로 없는데 화질까지 구리내요 ㅠㅠ
처음 큰마음 먹고 뽑았을 당시 사진이에요 ~ 2011년 9월 경으로 기억합니다. 소낙스에서 광택하고 오는 날 비를 맞았던 것으로 ... 디젤이라 처음부터 달구지 소리 났어요 ㅋㅋㅋ
삼순이가 애칭입니다. ㅎㅎ 3년쯤 지나고 속초 어딘가의 시장 공영 주차장입니다.
3년쯤 지나고 나니 트럭소리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ㅋㅋ
가장 최근 사진이에요. (2015년 8월경) 보험 블랙박스 할인을 위해 찍었던 사진인데요. 5년차에 접어 들었구요.
삼순이가 5년차로 접어 들며 트럭 소리에 한가지 업그레이드가 됐어요. 바로 옵션에도 없는 진동 안마 기능 ㅎㅎ
그래도 차를 타면서 잔고장 없고 운전 재미도 나름 좋고 결혼도 하게 해준 고마운 은인 같은 존재?입니다.
만약 다음 차를 산다면 마눌님의 의사에 따라 차종이 결정되겠지만 오랫동안 생각날 차가 될 것 같습니다.
이 급에서는 3시리즈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할인도 최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