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쥬다즈 입니다.

역시 수동은 많이 몰아보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이번주 월요일 출근을 감행했습니다.

결과는......

참담했습니다.시동을 떠 꺼뜨려먹었네요. 데헷

아직 클러치가 익숙치 않은것 같습니다. 전보다 많이 괜찮아 진것 같은데 아직인가 봅니다.

클러치를 너무 빨리 떼버려서 꺼뜨렸습니다. 대부분 빨리 떼서 시동을 꺼뜨립니다.

무튼 회사 앞에 주차를 하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회사가 오토바이 특화거리에 있어서 길 양사이드로 흰색선이 쭉있네요. 그래서 차나 오토바이가 있어서 가기 힙듭니다.

어디에 부딫힐지 모르고 길도 좁아져서 차두대가 괜신히 지나갑니다.

주차 할때도 마땅히 없어서 빨리와서 이렇게 자리를 차지 해야 하죠. 

저랑 동생은 다른사람보다 많이 일찍오니까 괜찮지만요.

역시 검정색 차량은 광이 중요하군요. 그냥 보면 보이는 기스가 하나도 안보이네요.

저를 출근 시간때 보면 제가 시동꺼뜨리는걸 볼수 있을겁니다. 초보운전이라 붙여도 금방 뒤에서 빵빵거리네요.

저도 죄송해 죽겠는데....급해서 또 꺼뜨리고..... 

이게 월요일 찍은 베스트 샷이네요. 그란투리스모에서 차 사진 많이 찍은게 도움이 되네요.

여기부터는 토요일 잠깐 출근해서 찍은 사진이네요. 이때 비가 하루종일 왔지요. 비오는날 운전은 연습때 빼고 처음이네요.

전전날 배터리가 방전되서 배터리도 오래됬겠다 갈아버렸습니다. 블랙박스를 상시로 해놓은게 실수네요.

저번에 복원시켜 놓은 헤드라이트. 아직까지는 색도 안변하고 잘보이네요.

차 본넷 위로 떨어진 은행잎이 운치를 더해주네요. 하지만 나중에 집에 가서 은행잎 제거하는데 본넷열고 다 제거했네요.

멋은 있는데 나중이 문제네요.  

뒤에 붙여놓은 GT-R 엠블럼은 여전히 건재합니다. 누가 잘 떼진다고 해서 이번에 비와서 떨어질까 했지만 쉽게 떼지지는 않네요.

위 3장은 동생이 자기도 사진 찍는다고 해서 찍은 겁니다.

하루이틀 연습했다고 수동 쉽게보는게 아니네요.

운전면허 시험볼때는 시동 한번도 안꺼뜨리고 1주일만에 붙었는데

역시 인생은 실전이네요.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다음에는 연습 더해서 시동 꺼뜨리지 않고 출퇴근 해보겠습니다.

그럼 모두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