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타던 베르타 트랜스폼을 여동생에게 물려주고
전 취업 1년동안 모은돈 선수금 넣고 나머지 할부로 v60을 새로 뽑으려고 하는데요
3~4년 3,000만 정도 할부 넣고 할 예정입니다.
v40은 좀 작더라구요
원래 큰차를 원해서 쏘렌토 보다가 얼마전 1살도 안된 조카를 베르나에 태워보니
그냥 국산차라는 불신감이 있는지라 엄청 조심히 운전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차후 현여친과 결혼을 계획하고있기에 출산일정을 고려해서 외제차로 결심하게 되니
쏘렌토급 가격에선 큰차는 포기해야되겠더라구요.
그래도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기 위해서 체로키와 v60을 고민하다 볼보로 결정하게되었내요
그런데 v60은 사람들이 잘 선택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보통 v40가던가 v60cc 또는 xc까지 올라가시던데
v40은 크기가 작고 cc나 xc올라가면 5천이상 올라가서 가격이 부담되고
딱 v60이 제게 맞는데 사람들이 선택안하는 이유가 있는지해서 여쭙고자 글올립니다. ㅎ
서론이 길었내요;; 아 설명충인가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