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중고, 베르나 중고 타다
30살 취업후 결혼할려고 1년 돈 모으고 결혼 시기가 좀 늦어질 것 같아
농협계열사라 대출 이자 싸게 받아서 선수금과 함께 바로 질렀습니다. ㅎ
15년도엔 쏘렌토를 보며 견적까지 내고 하다가 아버지의 반대와 결혼 준비로
새차 구매는 미뤘는데 결혼도 좀 밀리고 하다보니 더 큰걸 질러버렸내요 ㅎ
쏘렌토 동호회까지 가입해가며 봤는데 하자에 대한 현기의 대응은 역시나 더라구요.
뒷자석 녹과 옵션장난질로 풀옵션 사려니 4천은 훌쩎 넘어버리길래 이가격이면 그냥
외제차 사야지 하고 보다가 볼보를 사게 됐습니다.
시티세이프티에 반하고 차문 두께보고 또 반했내요 ㅎ
딜러가 보내준 사진 올리고 이제 30분 뒤에 블박, 틴팅 완료된 차 받으러 갑니다.
아무쪼록 무사고 안운할 수 있게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