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플레티늄그라파이트 색상 선루프, 스피커 뺀 풀옵 입니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취등록세 포함 3900 정도 였습니다.
선루프는 전에 타던 차에 선루프가 있었는데.. 처음 1년정도만 쓰다가 그 뒤로 안쓰다보니 떡이졌는지
작동이 안되서 중고차 팔 때 수리비가 들었습니다... ㅡㅡ;; 암튼 안쓰는 옵션이라 안 넣었습니다...
스피커는.. 막귀라 안 넣었습니다.
이 사진은 1월 초에 사전계약 하고 2월25일 인수받고 26일 선팅 후 사진 입니다.
오늘 까지 약 1700km 달렸습니다.
아직 풀 악셀 밟은 적은 없어서 잘 나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최대 110km 까지만 밟아 봤는데 전에 타던 2.0 보단 확실히 떨림도 적고 스무스 하게 달립니다.
단점은 정지상태 공회전시 엔진에서 나는 소음이 생각보다 큽니다. 탈탈탈탈탈탈
GDI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나는 소음이라 하네요...;; 다행히 실내에서는 그 소음이 들리지 않습니다만,
밖에서 들으면 쫌 없어보일 정도로 큽니다.;;
여유좀 되시면 3.3을 ... 음... 근데 3.3 살 돈이면 또 좀 더 모아서 외제차를...??
아무튼 공회전시 소음이 크다. 이밖에 아직까지 단점이라던가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잔고장 없이 잘 굴러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