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받아야 할꺼 아니냐...
몇일 지난 일이엿지만...아침 출근할라 차를 뺄라 보니 하얀차가 막고 있더군요..
동네가 차가 그리 많은 동네가 아닌대도.. (동해시/갈천동) 굳이 남의 차앞에 주차한 이유가 있겠지 하며 전화를 했는대..
안받아요.. 한 스무통했는대 안받아요...
할 수 없이 차를 놓코 택시를 타고 나갔습니다..
열두시쯤 전화가 오더군요...
부재중전화가 왔는대 무슨일이냐고...
욕한바가지 해주곤 싶었지만..상담중이라 이러이러해서 전화했다...하니...
어제 술먹고 들어와서 정신줄 놨다합니다.. ㅠㅠ
에효~~~ 인생이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