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사고가 나서 견적이 들어갔는데 수리비용이 500만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10만키로 조금 넘게 탔구요.
나름 추억이 있는 차지만 수리비용이 부담되네요 키로수도 있다보니...
차는 푸조구요.
폐차를 하고 다른 차를 사는게 좋을지 수리를 해서 타고 다니는게 좋은지 고민입니다.
사게되면 2000만원 초중반으로 알아보게 될거 같네요.
추억이 있는 차를 유지하느냐
폐차를 하느냐 ㅠㅠ
냉정한 판단이 쉽지가 안네요.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