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하얀 아방이를 끌고다니던 뜸부기 입니다.

작년 10월경 회사법인차량을 팔려고 중고차 사이트 뒤적거리다

예전 고딩때 ' 나중에 어른되면 저 차 사야지' 했던 아반떼XD 스포츠(5door) 를 보게 되었습니다.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돈이 많지 않았으나, 오래된 연식으로 금액이 크게 높지 않아

어느새 회사차량은 치워두고 제 차를 찾고 있더군요...ㅋㅋ

스틱차량을 찾고 있었는데 중고차시장의 매물은 없고 중고나라에서 찾아서 개인에게 구매 하였습니다.

100만원 가량 주고 샀으며 어디 튜닝은 한 흔적 없고 휠만 변경 해 놓았더라구요. 13만 달렸구요

엔진오일 누수 및 타이어 등 100만원 정도 추가 수리비용 나갔는데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고딩때 드림카를 손에 얻어 애정이 많이 가네요

이번에 외부 스트랩 구매해서 장착하고 세차한번 해서 자차인증겸 올려 봅니다.

계기판이랑 공조기쪽 조명이 어두워서 LED 교체랑....

조수석 문짝 안쪽에서 뭔가 덜덜 거리는 소리가 나서 그거 만 잡으면 되는데

일반 튜닝샾에 가면 될까요?

차량 수리할때는 공임나라로 계속 갔었는데 이런 쪽은 안하시는거 같더라구요

PS.최근 아반떼AD 스포츠 올리신 분이 있어 뭔가 쭈구리가 되는 느낌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