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차타셔서...
눈팅만 해오다가
저도 용기한번 내봐서 경차지만 인증해봐요~
다 아이폰으로 직찍입니다.
허슬러라는 차량이구요.
차사고 몇달 안되었을때 강릉 놀러갔을때 박이추커피공장에서 찍었어요 ㅎㅎ
이때 이후로 차를 조금 꾸미기 시작했어요~
강원도 외옹치항에 친구와 낚시 하러 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작은 원터치 텐트치고 놀았어요 ㅎㅎ
그날 원래는 고성에서 낚시하려 했는데 바람이 엄청나게 부는 날이라 파도가 어마어마 해서 외옹치항까지 파도를 피해 내려왔어요
하지만..
불가사리만 엄청 잡았네요 ㅎㅎㅎ 죽어죽어죽어!
우핸들이라 저도 구입당시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차를 원래 운전하셨던분이라면 30분~1시간이면 금방 적응 하더라구요..저도 금방 적응 했어요.
그리고...어디한번 연비인증도 해볼까요?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어요...제가 타고다니는 차등급은...X등급에 2륜터보니깐...
응...?!?!
에이~~~ 저거다 구라에요
다 아시죠? ㅎㅎㅎ
사실은 이정도 나와요..
물론 운전 습관이 따라 조금씩 틀리겠죠?
연료통이 작아서..저는 항상 가득가득 넣고 다니는데요
가득넣으면 약 3만~3만2천원정도 넣게 되는데 약500km 정도? 타고 다녀요
경차혜택을 다 받다보니 마음편하게 타고다닐만해요..
세금은 년6만원 내구요..
괜찮은 차에요오~~ ㅎㅎ
다만 경차인데 국내에서 초기 구입비용이 아주 사악해서 문제죠
마지막으로.. 차의 진짜 크기가 좀 궁금하시죠?
주차를 해놨더니 양쪽으로 무서운 형아들이 두눈을 부라리고 있어서 제차가 쫄아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어요.
아마 이사진을 보시면 차의 크기가 가늠이 되실꺼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