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구매 후 각종 정비 받고 어제 오전 받았습니다.. GLE 350D 입니다
1만2천 뛴 차구요..뒷범퍼 수리 한번 있었다네요..
기존에 타던 Q5 45tdi 보다 제원상 조금 딸리지만..(출력이며 연비며..)
내년부터 가족 계획이 있을 예정이라..ㅜ 어쩔 수 없이 큰 차로 변경 했습니다.
Q7으로 가고 싶었는데 지금 아우디 상황이...ㅜ
차는 일단 정말 크네요..주차장 입구가 좀 좁은 편인데 들어가다 긁을 까봐 걱정이네요
그리고 시트가 너무 폭신폭신(?) 하네요.. 아우디는 좀 딱딱했었는데...
인증 하면 무사고 겠죠..제발 이번엔 사고가 없기를..ㅜ
(추신. 사이드 스탭이 제가 알기론 기본적으로는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전 차주가 달아논 것이겠죠? 저거 탈거를 저 혼자 할 수 있을까요? 탈때 저거 때문에 다리를 너무 벌려야 해서 불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