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에 묶여있던 a6를 30~40% 할인해서 판매한다는 이야기가 돌길래
함 질러보까 생각중입니다. 2년된 아방이AD가 있긴 한데 차 한대가 더 필요한 상황이기도 하고 해서!
이제 서른 하나 되는데 a6 지금 아니면 못 사겠지? 라는 생각이 가장 큽니다. 결혼하면 차는 계속 뒤로 밀릴꺼 같고
영원히 현기차 탈 것 같아서 ㅋㅋㅋㅋ
총알은 장전되어 있는데, 이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짠내 먹어가며 방치된 평택항 물건들은 비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