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달에 중고차를 구매해서 지금 10달째 차를 몰고 있는 초보운전자입니다.
차종은 포르테 기본옵션인데, 겨울철 차량 운전에 지금 고민이 많은 상태입니다.
현재 직장은 다니고 있지 않은 상태이나 대출받은 전세금도 갚아나가려면
늦어도 내년 1월 초라도 일을 시작해야 하는 상태여서 출퇴근을 자차로 끌고 나갈 생각에 걱정이 좀 앞서네요
작은 회사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니 포터로 운전을 처음 시작하였는데, 작년 겨울에 빙판 내리막길을 내려가다가 제동이 걸리지 않는 상태에서 주차된 덤프 뒷쪽부위에 박아서 앞 유리가 박살나 자비로 앞차량 유리를 바꾼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니도 작년 겨울철에 경사가 살짝 낮은 정지선에 살얼음이라고 해야 하나요. 얼음이 살짝 형성되있어서 제동이 걸리지 않아 앞차에 사고를 내시고 총 400만원의 견적서가 나왔다고 하네요.
제 생각은 오늘 내일이라도 타이어 가게 가서 스노우 타이어로 모두 교체 하고 3월즈음에 지금 쓰고 있는 타이어(중고차여서 4짝 모두 6개월 정도밖에 사용안한 상태)로 다시 갈아끼우는 방식으로 차를 운전해야겠다 싶습니다.비용은 인터넷 에서 타이어가 15만원선으로 형성되어 있고 인터넷보다 짝당 3~4만원정도 타이어가게에서 높게 받아 타이어를 교체 해주더군요. 최대 80만원정도 들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지만 사고나는 비용에 비하면 이정도는 감안하고 가야 하지 않나가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부모님과 지금 이 차를 구매하는데 도움 주신 친척형 말로는 굳이 살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어서 짱공 형님 아우님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비용은 인터넷 에서 타이어가 15만원선으로 형성되어 있고 인터넷보다 짝당 3~4만원정도 타이어가게에서 높게 받아 타이어를 교체 해주더군요. 최대 80만원정도 들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지만 사고나는 비용에 비하면 이정도는 감안하고 가야 하지 않나가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