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찌그러졌네요

욘짜응 작성일 18.02.09 00: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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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갔다가 원룸건룸 1층에 입점해있는 업체라 원룸 주차장에 차 댔는데 차에 있는데 쿵! 소리 크게 나서

나가보니 얼음 떨여졌더라고요. 천장 찌그러지고 누가봐도 얼음 맺혀있는 세대는 없고 고의적으로 문열고 얼음덩어리

손바닥만한 사이즈 던진건데 짜증나네요.

루프스킨 되어있어서 제대로 된 견적금액도 안나오고 얼음 하나에 자국에 3곳이 났는데 짜증 이빠이 납니다.

차량은 아반떼 md고 현재 10만 가까이 되었고 2011년 9월에 뽑아서 아직 문콕도 하나밖에 없을 정도로 관리 열심히 했어요.

저같이 자동세차도 안맡기고 셀프세차만 하고 병적으로 주차관리하는데 이런 피해 입는거 보면 진짜 한국인 국민성

좃같네요. 경찰에 신고해봐야 누가그랬는지 알수도 없으니 알아서 법적으로 하라소리 할거 뻔하고 왜 이런 피해 당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문콕 하나 당한것도 심하게 당해서 열받고, 반년전에 bmw 320i m팩도 뽑아서 더 병적으로 관리하는데

도대체 어디서 문콕을 당했는지 이해할수 없는 문콕을 하나 당했어요. 생각할 수록 열받는데 대부분은 아줌마 운전자들이며 주차철학은 절대 운전석 옆에는 안대고 조수석 옆에만 대며 제 조수석옆은 주차공간 없는 쪽만 대요.

 

가끔 뉴스에 문콕 가지고 한국 주차공간이 좁다며 더 넓어져야한다는데 피해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주차공간 협소해서 문콕 당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공간 널널할때 당하는거죠, 공간이 널널하니까 좆같이 열기때문이죠.

공간이 열악해서 몸하나 간신히 나올정도면 아무리 문을 쎄게 발로 차도 문의 회전반경이 좁아서 문콕 당할리도 없습니다.

 

그냥 하소연입니다. 왜 저처럼 관리 열심히 하고 남에게 피해 안주자는 주의의 사람이 남에게 피해 보는지.. 짜증날뿐이네요. 일본에서도 생활해봤찌만 진짜 독도 일본땅이라고 우기고 염병떠는 일본인이 차라리 문콕도 없고 남한테 피해 안주는면은 더 보고 배울점 있다고 생각해요. 정 떨어지네요 정말.

 

우리 짱공인들은 남에게 피해주며 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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