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에 봉고3 계약하고 기다리는데 모델이 바뀌네 어쩌네 하면서 11월 중순 출고 얘기하길래 취소했습니다.
어차피 늦어진거 이차다 싶어서 마스터 계약했네요..
시운전도 해봤습니다. 화물차다 생각하면 뭐 ....ㅋ
S는 못보고 L만 봤는데 비싼듯 하지만 비안맞고 도난 위험도 줄고 화물도 많이 싣고 ....
무엇보다 노가다 냄새 덜나서 좋네요.
정말 수납공간에 목숨걸은거 같더군요 ㅋㅋ
수동이라 클러치 걱정을 했는데 포터나 봉고3에 비하면 훨 낫네요.
요소수 넣는차는 처음인데 신경이 좀 쓰이긴 하네요..
담번 입항이 12월인데 힘들듯 하고...늦으면 1월에 나오겠네요..
덩치가 있다보니 부산에서 오는데 탁송비가 68만원 넘게 나오네요...ㄷㄷ
암튼
세월아 네월아 기다리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