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자동차 카테고리에 코나EV 구입 관련 질문을 올렸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관심과 답글 달아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거의 코나EV로 마음이 쏠려서 계약을 예정하는데요.
대부분 차량 구입 전에 영맨이나 인터넷에서 견적을 받아 보시잖아요?
그 이유중에 하나가 딜러나 영맨중에 현금할인 및 서비스 등을 얼마나 많이 해줄 수 있는가? 등의 부분을 고려하실텐데요.
저 또한 예전 차량 구입할 때 고려했던 부분이고요.
그런데 이번 코나EV가 상황이 18년 말에 계약/주문자들도 상반기에나 겨우 받을 수 있고 주문이 많이 밀려 있다는 상황인지라...
그렇다면 저 같이 앞으로 구입하려는 사람은 현재 주문상황에서 할인 및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는 여지가 전혀 없을 듯 해서요.
영맨, 딜러들이 뭐가 아쉬워서 출고가 밀려있는 상황에서 본인의 마진에서 서비스를 해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할인/서비스 부분에서는 많이 고민하지 말고 순수하게 차량 구입에 신경 쓰는 것이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