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보고 꽂혀서 게시판에 질문햇던 1인 입니다.

당시 많은 조언해주신 형님들께 감사인사 드릴겸 다시 글 작성합니다.

댓글조언들과 많은 관심 덕분에 작년10월에 스크램블러 아이콘 구입햇습니다.

이래저래 바빠서 사고 바로 글을 작성을 못햇네요^^;;

면허는 학원에서 4일만에 땃습니다!!한방에 합격!!

일단은 시승안해보고 유선으로 결제까지 진행후 박스까는날 처음 두카티 코리아 서울점

방문 햇습니다. 시승도안해보고 실물도 안보고 진행한거라 살짝 걱정되긴햇지만.

박스까는 순간 걱정이 사라지더라구요~

저는 박스까고 바로 오토바이 받고 가는줄 알앗는데..검수도해야되고 번호판도 붙여야되서..

2일정도?(기억이가물)뒤에 받으러 같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날 주행은 못햇지만 앉아보니 시트고도 저한테 적당하고 포지션도 나쁘지않더라구요~

검수 끝나자마자 헬멧 사들고 빅사이트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첫주행 가치가준 동생의 r9t와 한컷!

며칠후 양평라이딩 갓다가 한컷!

 북악스카이 갓다가 한컷...

그리고 시즌오프 되서 잘못탓습니다.. 현재까지 780킬로정도 주행햇고요

1000킬로 점검받으러 갈때까지 열심히 타야하는데.. 날이 안풀리네요 ㅠㅠ

그래도 곧 시즌온이 다가오니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타면서 느낀점이 일단 오토바이를 왜타는지 알거같구요

두카티 에코오토바이라고 많이들 하시는데..저는 아직 딱히 잔고장이 없네요..

뭐 1000킬로도 안탄 초보지만... 현재까지는 매우 만족하면서 재밋게 잘타고 잇습니다.

기변병도 온다고하는데 제성격에 기변은 안할거같고 매년 조금씩 튜닝하는걸로

목표를 잡앗습니다~ 현재는 핸들로우로 바꿀려고 주문해놧구요~

(타다보니 주행풍때문에...외관상 멋짐도잇고...)

다음은 가장 비용이큰 떼르머플러.랩핑.시트 등등.. 조금씩 바꿔볼려구요~

그리고 두카티 공임 깡패긴합니다..ㄷㄷ

그리고 댓글중 "본인 맘에 안드는거 사면 후회합니다."

맞는말 같습니다. 그냥 마음에 드는거 꽂히는거 사는게 답인거같습니다!

아무쪼록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이크타시는 형님들 모두 안라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