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하느라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네요..
전시차는 프리미엄등급에 빌트인캠,네비,17인치 등등 옵션차량
외관
사진으로 보는거보다 더 튀는 디자인입니다. 이쁘다 보단 특이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음. 나쁘진 않더군요.
특히 데이라이트가 포인트인듯. 단 데루등 아랫쪽. 번호판 좌우측이 진짜 조잡해보이고 산만한 디자인입니다.
특히나 머플러가 안보이는 디자인이다보니 전체적인 디자인과 조화도 안됩니다.
데루등윗쪽 트렁크 각을주고 에어핀? 같은것 까지 넣어서 스포티해 보이게 해놓고 하단을 왜 저렇게 했는지 ㅋㅋ
등급때문인지 b필러와 c필러쪽 쌩푸라스틱입니다. 좀 많이 없어 보이더군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코나 처음 나왔을때처럼 특이한데 괘안네? 이런 느낌임. 요즘 현대 디자인언어가 그런듯.
다만 궁디밑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디자인임.
내부
센터페시아는 하이그로시 떡칠이라 기스걱정이 살짝..내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첨단의 느낌.
확실히 이쁩니다. 디자인적으로는 그랜저보다 나은 느낌. 다만 버튼 조작감이나 소재는 역시 중형차 그수준.
뒷자리는 역시나 광할합니다...단 좀 특징적인건. 뒷자석이 높습니다. suv타는 느낌? 좀 어색하긴한데 시야확보도 잘되고
적응되면 괜찮을듯 하더군요. 승차감에서는 마이너스일거 같긴한데.. 높은데다가 c필러가 쿠페형인데도
이상하게 머리공간은 충분하더군요. 공간뽑는건 진짜 현기가 세계최강인듯.
빌트인캠 때문인지 하이패스 조작부가 내부등있는 쪽으로 이사감. 오랜만에 룸미러에 버튼없는거 보니
깔끔해보이고 좋더라고요. 시야확보에도 좋아보였음.
총평
디자인 호불호는 있을거 같긴함.
후면 디자인 난잡,조잡.(데루등 하단,범프측)
센터페시아 디자인 괜찮음. 조작성도 괘안
후석 시트 높음. 공간은 광할한 수준.
룸미러 슬림해짐.(하이패스 조작버튼 썬루프쪽으로 이사감)